팽이버섯 국내 첫 FDA 그린리스트 획득! (명덕농산) : 농식품 美수출 그린라이트 - FDA Import Alert 그린리스트

국내 팽이버섯이 미국에서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균의 발생으로 인해 리콜되고 FDA의 수입경보 리스트에 올라가서 한동안 팽이버섯의 미국 수출이 통제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몇년 동안 국내 팽이버섯의 미국 수출에 큰 타격을 입고 있었다.

J&B Food Consulting에서는 한국의 버섯수출 선도조직인 K-Mush와 2020년부터 협력하여FSMA매뉴얼 제작, 리스테리아균 방제 가이드, 농가 현장지도등의 협력을 해왔다.

최근에는 한국산 팽이버섯이 FDA 수입경보조치 (Import Alert)에 올라가서 수출에 제한을 받았다.

명덕농산의 팽이버섯에 대한 FDA Import Alert에 대한 Petition작업을 2023년 초에 진행하여 11월 8일자로 FDA로 수출승인를 획득하였다.

미국 식품안전화 현대화법 (FSMA)의 발효로 농산물 규정이 강화된 가운데 국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없는 상황에서 미국에 베이스를 둔 J&B Food Consulting사가 Petition 작업을 함으로써 전반적인 미국법의 이해와 FDA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을 미리 파악하여 농가들을 가이드 하였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지금도 여러 팽이농가들의 Petition 작업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신호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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