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 뉴욕지사, 내달 실시. 수료 시 수강료의 90％ 상환.
뉴욕지사가 식품수입업체를 위해서 ‘해외공급자 검증 프로그램(FSVP)’ 자격증(Certificate) 과정을 지원하고 있어 관련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프로그램 이수 요구가 된다.
aT 뉴욕지사는 오는 9월19일~20일 양일간(오전 8시 30분~오후 5시 30분) 총 16시간에 걸쳐서 FSVP 자격증 과정 수업을
포트리 소재하고 있는 더블 트리 호텔에서 실시한다. aT 뉴욕지사는 700달러의 수강료 가운데서 90%를 상환해준다.
단, 수료증 확인이 요구가 된다.
- 이번 수업 (해외공급자 검증프로그램 (FSVP))은 J&B 푸드 컨설팅의 제이 이 대표가 강연한다.
aT 뉴욕지사에 따르면, FSVP는 수입자 준비사항 & 수출자 ‘PCQI’(Preventive Control Qualified Individual) 및 PC(Preventive Control) 준비 사항이 핵심이다.
aT 뉴욕지사에서는 “지난해 5월부터 시행된 FSVP에 의해 식품 수입업체의 식품안전문제에 대해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규제가 강화됐다”며 “FSVP에 의해 수입식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FDA는 수입업체에게 경고장 발송 & 수입 금지, 설비시설 승인 취소 등 행정 제재를 가할 수가 있다. 올해 3월부터 직원 500명 이하, 소규모 사업체에도 이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FSVP 자격증( ‘해외공급자 검증프로그램’ (FSVP) ) 과정 이수 후에 FSPCA(FDA 인증 교육기관)에서 발행해주는 자격증(Certificate)을 받게 된다.
등록 이메일 jay@jnbfoodconsulting.com / 1-714-873-5566
출처: 미주 한국일보 8월 9일자 신문 (이진수 기자 취재)
http://www.koreatimes.com/article/119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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